검색 상세

치주질환 위험요인에 기반한 비외과적 치주처치 중심의 치위생관리 모형 개발

초록/요약 도움말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치과위생사 임상업무의 기본 틀인 치위생관리 단계에 따라 치주질환 위험요인에 기반하여 치주질환자를 효과적으로 관리 및 예방하기 위한 모형을 개발하고, 이의 시범운영을 통해 구조·과정·결과 평가를 진행하고자 시도되었다.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개발한 치위생 치주챠트 치위생관리 단계에 따라 사정 항목은 최근 치과방문경험, 구강관리행태, 흡연, 음주, 영양, 전신질환병력, 치주탐침 시 치은출혈, 부종, 치주낭 깊이, 치은 퇴축, 치아동요도, 치석의 유무로 구성하였다. 치위생 판단 단계에서는 대상자가 가지고 있는 위험요인을 파악하고 치주질환의 위험도를 판단하며, 치위생 계획 및 수행단계의 항목은 자가 관리와 전문가 관리로 구성하였다. 이는 전문가 타당도 검증을 통하여 수정 및 보완의 단계를 거쳤다. 다음으로 개발한 치위생 치주관리 매뉴얼의 내용은 치위생 치주챠트를 활용하기 위한 지침 및 준비사항과 당뇨병 · 심혈관계 질환 · 호흡계 질환 · 골다공증 · 조산으로 총 5개의 질환의 전신질환자의 치주처치 시 지침 및 교육사항의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개발된 치주챠트와 매뉴얼을 토대로 치위생 치주관리 시범운영을 진행하였다. 시범운영의 대상자는 구강검진을 완료하고 본 연구에 참여를 동의한 20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연구결과: 본 연구결과 치주질환 위험요인에 기반한 치위생 치주챠트 및 치위생 치주관리 매뉴얼을 개발하여 이를 기반으로 시범운영을 실시하였고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1) 본 연구에서 개발한 치위생 치주챠트에 대한 전문가 내용타당도 검증결과, 치주챠트 내용에 대한 19개의 항목 중 17개의 항목에 0.8이상의 CVI를 받았으며 다른 2개의 항목에 대해서는 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여 수정 및 보완하였다. 2) 시범운영 전·후 전체 대상자의 4mm 이상 치주낭 보유율은 51.4%에서 30.3%로 감소하였으며(P<0.001), 전체 대상자의 치은출혈 보유율은 38.3%에서 11.6%로 감소하였다(P<0.001). 3) 시범운영 전·후 전체 대상자의 구강건강행태의 변화는 전체 대상자 중 흡연자의 하루 평균 흡연량은 7.2개피에서 4.1개피로 감소하였으며(P<0.01), 전체 대상자의 구강관리용품 사용율은 시범운영 전 25%에서 시범운영 후 75%로 증가하였다(P<0.01). 전체 대상자의 하루 평균 칫솔질 횟수는 2.2회에서 2.6회로 증가하였고(P<0.05), 칫솔질 방법은 시범운영 후 전체 대상자가 올바른 방법(회전법, 바스법)으로 변화하였다. 결론: 비외과적 치주처지 중심의 치위생관리는 치과임상에서 치과위생사 주도로 성인 치주질환자의 구강건강증진을 효과적으로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따라서 향후 본 연구에서 개발한 모형에 근거하여 치과임상에 적용 및 확대하고, 적용 결과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뤄져야 할 것이다.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