淸代 袁枚의 《隨園詩話》 選譯
The Selected Translation of YuanMei's 《SuiYuanShiHua》in Qingdai
- 발행기관 江陵大學校 大學院
- 지도교수 崔日義
- 발행년도 2007
- 학위수여년월 2007. 2
- 학위명 석사
- 학과 및 전공 中語中文學科
- 원문페이지 vii, 302 p.
- 본문언어 한국어
초록/요약
淸代 시인이자 시 이론가인 袁枚는 ≪隨園詩話≫ 및 기타 시문 가운데 시를 논하면서 性靈說을 제창하였는데, 이는 시대의 진보적인 미학사조에 순응한 것이었으며 시가 창작의 본질과 규율을 제시한 것이었다. 본 논문은 ≪隨園詩話≫의 중요 문장을 선정하여 상세히 주석하고 번역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데, 다만 그 이해를 돕기 위해서 먼저 ≪隨園詩話≫에 나타난 시론을 간단히 살펴보았다. 袁枚는 字가 子才, 號는 簡齋 또는 隨園이며 浙江 錢塘사람이다. 江寧縣 小倉山의 隨園에서 살았기 때문에 隨園先生으로 불리기도 하였고, 晩年에는 스스로 號를 倉山居士, 隨園老人, 倉山? 등으로 부르기도 하였다 袁枚가 활동하였던 淸代 중기의 시대적 상황은 사회전반의 분위기가 보수적이었고 復古的인 경향이 지배적이었는데 이것은 문학에도 반영되었다. 淸代 문학은 중국문학사에서 이미 출현하였던 각종 문학양식을 다시 검토하고 재창작하는 경향이 지배적이었다. 때문에 淸代 문학은 復古的인 경향이 강한 반면 새로운 생명력과 창의력은 부족하였다. 袁枚의 시론은 性靈說로 대표할 수 있는데, “性靈”이란 진실한 감정과 자아의 개성, 재능, 영감 등의 의미를 지니는 동시에 민첩성, 생동성 등의 의미도 함께 내포하고 있다. 성령의 개념을 바탕으로 性靈說의 이론체계를 밝히면, 袁枚는 시란 본질적으로 시인의 진실한 감정과 개성의 표현하는 것으로 보았다. 시인의 감정을 일체의 형식 법칙에 의해 속박되지 않은 채 자연스럽게 표현함으로써 자연의 경계에 도달하는 것을 시 창작의 최종목표로삼았다. 袁枚의 저작인 ≪隨園詩話≫의 가치는 性靈說 시론에 있는데, 시론의 핵심은 시가 창작의 주관적인 조건에서 출발하여 주체적으로 眞情, 個性, 詩才의 세 방면의 요소를 갖추어 시가를 창작하는 것을 강조한 것으로 이들 세요소는 서로 긴밀하게 연관되어 분히할 수 없다. 즉 시인은 진실한 감정과개성을 시에 표현하고, 이를 위해서 시인에게 천부적으로 타고난 天分(詩才)을 시에 표현해야 한다는 것이다. 袁枚 ≪隨園詩話≫는 卷1~卷16 총 1,367條이다. 이처럼 ≪隨園詩話≫의 분량은 매우 방대한데, 이미 중국에서 출판된 백화문 번역본만 하더라도 3권이나 되니 그 정도를 짐작할 수 있다. ≪隨園詩話≫는 기본적으로 性靈說시론과 관련된 내용을 담고 있기는 하나 시론과는 무관한 자질구레한 일상사나 우스운 일, 남녀간의 애정과 관련된 군더더기 내용 등을 함께 포함하고 있다. 현재 전해지는 ≪隨園詩話≫의 판본 가운데 대만대 張健의 ≪隨園詩話精選≫은 시론과 무관한 내용을 삭제하고 詩論과 관련된 중요 조칙 251화 관련 조칙만을 엄선한 張健의 ≪隨園詩話精選≫에 나온 시화조칙 251조칙만을 번역대상으로 삼았다. 본 논문의 번역 원칙 및 체계는 다음과 같은 원칙과 체례에 따라 진행되었다. 번역의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원문의 내용이나 표점, 부호 등은 王英志가 主編한 ≪隨園詩話≫( 江蘇古籍出版社, 1993)를 대상으로 삼았다. 2. 번역은 백화문 번역본인 ≪隨園詩話≫(吉林人民出版社, 1996)를 주요 참고 대상으로 삼았으며 가급적 쉬운 우리말로 번역하고자 하였다. 3. 각 조칙의 제목은 張健이 編選한 ≪隨園詩話精選≫ 本(文史哲出版社,民國 75年)에서 명기한 내용을 따랐다. 4. 번역문에서 인명, 지명, 서명 등의 고뮤명사와 중요한 한자어는 우리말 을 먼저 쓰고 괄호에 해당한자를 써넣었다. 風格批評用語는 우리말로 먼저 풀이를 하고, 해당한자를 [ ]에 넣었다. 서명은 ≪≫로 표기하고, 시 제목은 < >로 표기하였다. 5. 주석에서는 고유명사, 인명, 서명, 지명 등의 고유명사와 어려운 한자어 를 선정하여 풀이하였고 주로 ≪中文大辭典≫, ≪中國古代文學理論辭典≫, ≪中國文學家大辭典≫을 참고하였다. 6. 국내에서 출판된 학위 논문이나 학술지 등에 이미 단편적으로 조금씩 번역되어 있는 ≪隨園詩話≫의 내용을 참고했을 경우에는 주석의 마지막에 참고 출처를 명기하였다 7. 주석의 한자 표기는 본문에서의 표기와는 달리 해당 한자를 그대로 노출하였다. 8. 번역의 체례는 “각 조칙의 제목 → 번역 → 원문 → 주석”의 순으로 편집하였다.
more목차
◆ ≪隨園詩話≫ 譯註 解題 = 1
1. ≪隨園詩話≫ 번역의 목적 = 1
1.1. 袁枚 ≪隨園詩話≫에 대한 국내의 기존 연구 개황 = 1
1.2. 袁枚의 生涯와 著述 = 2
1.3. 袁枚 ≪隨園詩話≫의 詩論 = 3
2. ≪隨園詩話≫ 번역 원칙 및 체례 = 6
1.1. ≪隨園詩話≫ 판본 = 6
1.2. 번역의 범위 = 6
1.3. 번역의 원칙과 체례 = 7
◆ ≪隨園詩話≫ 번역 = 9
≪隨園詩話≫ 卷一 = 9
≪隨園詩話≫ 卷二 = 44
≪隨園詩話≫ 卷三 = 61
≪隨園詩話≫ 卷四 = 94
≪隨園詩話≫ 卷五 = 111
≪隨園詩話≫ 卷六 = 132
≪隨園詩話≫ 卷七 = 152
≪隨園詩話≫卷八 = 187
≪隨園詩話≫ 卷九 = 207
≪隨園詩話≫ 卷十 = 219
≪隨園詩話≫ 卷十一 = 228
≪隨園詩話≫ 卷十二 = 233
≪隨園詩話≫ 卷十三 = 245
≪隨園詩話≫ 卷十四 = 256
≪隨園詩話≫ 卷十五 = 285
≪隨園詩話≫ 卷十六 = 293
◆ 번역을 마무리하며 = 297
◆ 參 考 文 獻 = 300
◆ 中 文 提 要 = 301

